안녕하십니까. 2026년 동계 실습을 마치게 된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도웅 실습생입니다.
먼저 이번 실습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그리고 매우 행복했던 한 달의 시간을 기관 관계자분들과 동료 실습생들과 함께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처음 실습을 시작하기 전에는 새로운 환경과 처음 마주하는 업무로 인해 혹시 실수나 사고를 일으키지는 않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에 저는 스스로를 가장 아래에 두고 차근차근 배워 나가자는 마음가짐으로, 단순한 실습생이 아닌 기관의 한 일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실습에 임하였습니다. 실습 기간 동안 어디에서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와 꾸준함, 이 두 가지를 보여 드리고자 스스로의 태도를 지속적으로 다듬어 나갔으며, 이러한 노력이 점차 저의 강점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마음가짐의 변화는 곧 자신감으로 이어졌고, 이 자신감은 저에게 있어 한 걸음씩 언덕을 올라갈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번 실습에서 제가 중요하게 여겼던 자세는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고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저의 기준과 시선에서만 상황을 바라보았다면, 실습 기간 동안에는 어르신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관점을 달리하여 바라보니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제 자신의 미숙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미숙함을 보완하고자 실습 전반에 걸쳐 스스로를 돌아보며 노력하였고, 특히 반복적인 관찰을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작은 변화와 배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으며, 이는 앞으로의 실천 과정에서도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배울 점이 있다면 지나가는 개미에게서도 배우자’라는 저만의 모토를 가지고 삶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습 현장에서도 수퍼비전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현장 경험, 문서 작성 능력과 같은 공식적인 실습 내용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소통과 사소한 상황 속에서도 배울 점을 찾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사람들과의 대화, 직원분들의 업무에 임하는 태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 등 작은 경험 하나하나가 모두 배움의 기회가 되었으며, 이러한 경험들은 이번 실습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 얻은 크고 작은 배움들을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고자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 주시며 현장을 빛내 주시는 원장님, 부원장님을 비롯하여 행정지원팀, 요양팀, 영양팀, 간호팀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한 달이라는 실습 기간은 마무리되었지만, 현장에서 받은 사랑과 값진 경험,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마음에 간직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한 달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